업무 사례
이혼 성공사례
이혼청구로 종교집착 남편과의 혼인파탄 입증해 이혼·양육권 모두 확보한 사례
핵심 내용
■ 해당 사례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청구소송으로
종교 집착 남편과 혼인관계 해소한 사례
사건의 핵심 내용부터 확인하세요.
✅ 상황 : 종교에 빠진 남편과의 이혼을 원하나, 상대는 끝까지 반대하는 상황
✅ 우선순위 : 혼인 파탄 책임 입증 및 자녀의 복리 확보
✅ 결과 : 이혼 판결, 친권자 및 양육자로 의뢰인 지정
사건 요약
의뢰인 L 씨는 10년간 평범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던 중, 남편이 갑작스레 특정 종교 단체에 심하게 빠지게 되면서 극심한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남편은 처음엔 위로를 얻는 정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했지만, 점차 종교 활동이 삶의 중심이 되면서 가족과의 시간은 줄고, 모든 경제적·정서적 판단을 단체 지도자에게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직장도 그만두고, 전 재산의 대부분을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종교단체에 기부하였으며, 심지어 아이들의 교육방식이나 병원 치료조차 종교적 교리에 따라 거부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초기에 설득하려 노력했지만, 남편은 가족보다 종교를 우선시하며 의뢰인을 ‘믿음 없는 자’로 몰아붙였고, 자녀에게까지 종교 강요를 일삼았습니다.
결국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이혼청구소송을 결심하게 되었지만, 남편은 "가정을 지키는 것이 신의 뜻"이라며 완강히 거부했고, 종교갈등이혼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이혼을 간절하게 원하는 의뢰인 L 씨는 이혼시양육권만 확보하고 싶다며 저희 영웅을 찾아주셨습니다.
사건 쟁점
A씨가 겪은 사건에서 가장 핵심적인 쟁점은 다음 세 가지였습니다.
① 종교 편향이 혼인 파탄의 직접 원인인가
처음엔 단순한 신앙 활동이었지만, 점차 가족과의 관계보다 종교가 우선이 되면서 상황이 심각해졌죠.
직장까지 그만두고, 생활비나 의사결정까지 단체에 의존하게 되면서 사실상 가정은 방치 상태가 되었고요.
결국 이러한 신앙 중심의 생활이 부부 공동생활의 기반을 무너뜨린 직접적인 원인으로 판단된 사건이었습니다.
② 자녀에게 미친 종교 강요의 영향
아이의 교육 방식이나 병원 진료마저 종교적 교리에 따라 거부한 정황이 있었습니다.
“믿음 없는 교육은 아이에게 해롭다”는 말로 학교 선택에 개입하거나, 예방접종을 거부하는 등 객관적으로도 위험한 선택이 반복됐고요.
이처럼 자녀의 복리를 침해하는 종교적 강요는 단순한 신념을 넘어 부모로서의 책임을 저버린 행위로 평가될 수 있죠.
③ 경제적 기반 붕괴와 이혼 청구의 정당성
공동재산 대부분을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종교단체에 기부하고, 생계는 사실상 포기한 상태였는데요.
배우자와의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재산을 처분한 점은 재정적 배신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신의성실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정황은 이혼청구를 정당화하는 핵심 사유가 되었죠.
조력 및 결과
1. 혼인 파탄 책임 입증
✔ 남편의 헌금 내역, 종교집단 모임 참여 일지, 경제 활동 중단에 대한 기록 등을 수집
✔ 가족 상담 기록, 자녀의 정서 불안 진단서 등 심리적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 확보
2. 자녀 복리 최우선 논리 구성
✔ 의뢰인이 단독으로 아이들을 양육해 온 내역, 학업 및 병원 기록 확보
✔ 남편의 양육 부적합성을 강조하는 진술서 및 제3자 진술 확보
3. 이혼 거부 대응 전략
✔ 남편이 동의하지 않아도 가능한 이혼청구소송 제기
✔ 종교적 행위가 가정 내 실질적 해악이 되었다는 점을 법리에 따라 설득력 있게 주장
✅ 원고와 피고는 이혼한다.
✅ 사건본인들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원고를 지정한다.
✅ 피고는 사건본인의 양육을 위하여 월 10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한다.
영웅변호사 한마디
“법정에서는 팩트 하나로 정리됩니다.”
감정이 격해진 사건일수록, 저는 더 차갑게 숫자와 기록에만 집중합니다.
헌금 횟수, 금액, 대출 시점, 육아 분담률, 아이의 상담일지, 정서불안 진단서.
그 하나하나를 촘촘하게 엮어 혼인파탄의 흐름을 ‘정량화’하는 게 저의 방식이죠.
이혼청구소송인데, 숫자에 왜그렇게 집착하냐는 말? 귀에 딱지나게 많이 들었습니다.
전 법정에서 통하는 건 간절함이 아니라 논리의 탄탄함이란 걸 알아요.
그래서 더욱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이 사건 역시 남편의 ‘믿음’이 가족에게 남긴 상흔을 수치화해 판사 앞에 올렸고, 그 결과, 이혼 판결과 친권 확보, 양육비까지 모두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그래도 사람이 변하겠지"라는 희망으로 하루를 견디고 계시겠죠.
하루라도 빨리 움직이셔야, 더 많은 수, 더 다양한 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길 수 있는 싸움’으로 만들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전략판 짜러 오시죠.
이혼소장 작성부터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판결문 한 줄 한줄, 만족스러운 결과로 새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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