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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성공사례
유책배우자이혼청구 기각, 가정을 지켜낸 아내의 선택
핵심 내용
■ 해당 사례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유책배우자인 남편이 이혼소송을 제기 하였으나
이혼청구 기각으로 가정을 지킬 수 있었던 아내 사례
사건의 핵심 내용부터 확인하세요.
✅ 상황 : 유책배우자인 남편이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아내는 기각 원함
✅ 우선순위 :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가 법적으로 허용될 수 있는지 여부
✅ 결과 : 남편의 이혼청구 기각
사건 요약
의뢰인 B 씨는 결혼한 지 11년 차, 40대 초반의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하지만 1년 전부터 남편의 태도는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잦은 야근과 주말이면 혼자 외출하는 일이 반복됐죠.
불안한 마음에 살펴본 남편의 휴대폰에는, 직장 동료와 나눈 은밀한 메시지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고,
결국 B 씨는 남편이 직장 동료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거죠.
하지만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이혼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꼭 필요하다”
B 씨는 그렇게 끝까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반면, 남편은 유책배우자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이혼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미 외도 상대와의 새로운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속내였던거죠.
사건 쟁점
이번 사건에서의 핵심 쟁점은 다음 두 가지였습니다.
①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가 법적으로 허용될 수 있는가
혼인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 명백한 책임이 남편에게 있었음에도, 본인이 먼저 이혼을 청구한 상황이었습니다.
법적으로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는 원칙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외도가 혼인 파탄의 직접 원인이라는 사실을 증거와 함께 설득력 있게 입증하는 것이 쟁점이었습니다.
② 의뢰인의 혼인 지속 의사가 얼마나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
의뢰인은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유지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갖고 있었으며, 그 의사를 단순한 감정 호소가 아닌 자녀 복지와 현실적 양육환경을 근거로 구체화해야 했습니다.
재판부가 ‘혼인 지속 가능성’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이혼 거부가 단순한 고집이 아니라, 사회적·정서적으로 충분히 타당한 판단임을 증명하는 논리적 설계가 필요했습니다.
조력 및 결과
1. 남편의 유책 사유 명확화
✔ 남편이 혼인 중 제3자와 부정한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입증
– 메신저 대화 캡처, 통화 녹취, 숙박 내역, 상대 여성과의 접촉 정황 등 유책자료를 정리
✔ 단순한 사적 친분 수준이 아닌 지속적 관계였다는 점을 강조
⇒ 혼인 파탄의 주된 원인이 남편에게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함
2. 의뢰인의 가정 유지 의사 구조화
✔ “아이들 때문에라도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뢰인의 뜻을 단순 주장에 그치지 않도록
– 자녀 상담 기록, 가족사진, 양육 계획표, 일상 대화 내역 등 현실적 근거 자료를 수집
✔ 법원에 제출할 의견서에는 가정 회복 가능성과 혼인 지속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정리
⇒ 감정이 아니라 책임감에 기반한 혼인 지속 의사라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제시
✅ 남편의 이혼청구 기각한다.
✅ 의뢰인은 자녀들과 함께 가정을 계속 유지한다.
영웅변호사 한마디
"가정을 지키려 애쓰셨던 시간,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켜드리겠습니다."
상대가 먼저 상처를 내고 이혼 청구를 했다면 그건 사과가 아니라 도망이죠.
위 사례처럼 누구보다 가정을 지켜왔고 지키고 싶다면 법도 선생님 편에 설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의뢰인 앞에 서서 항상 유리한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저 박진우니까요.
그러니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말씀 주시면 원하는 결과 받아낼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지금 이 글이 당신 이야기처럼 느껴진다면,
그건 이미 시작해야 할 타이밍이라는 뜻입니다.
다음 성공 사례의 주인공은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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