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음주운전 성공사례
음주운전행정소송, 나홀로 대응으로 행정심판 기각되었으나 행정소송을 통해 구제한 사례
핵심 내용
■ 해당 사례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된 후,
홀로 행정심판 진행해 기각된 의뢰인
행정소송 통해 구제해드린 사례
핵심 내용부터 확인하세요.
사건 경위
의뢰인은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운전직과는 무관한 중소기업의 자재관리 업무를 맡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장 내 잦은 외근과 자재 운송 업무가 병행되던 상황이라 운전면허는 사실상 업무의 핵심 도구였고, 실질적인 생계 수단에 가까웠다고 하죠.
문제는 퇴근길, 오랜만에 친구들과 가진 저녁 자리에서 발생했는데요.
맥주 3병 정도를 마신 후 귀가하던 중 단속에 적발되어 혈중알코올농도 0.09%의 수치가 면허취소 처분을 받게 된 것이죠.
초범이었고, 사고도 없는 단순 적발임을 감안하면 구제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어 인터넷을 통해 홀로 행정심판 절차를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블로그와 카페를 뒤지며 행정심판 청구서를 작성하고 소명자료를 첨부했지만, 결과는 기각이었죠.
결과 통지서를 받은 순간, 이건 홀로 진행할 일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고 그제서야 법무법인 영웅을 찾아오셨습니다.
하지만 당시 이미 행정심판 기각 이후 한 달 가까이 시간이 지난 상태였고, 행정소송 제기 가능 기간은 약 1개월 반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은 긴박한 시점이었습니다.
솔루션
▶ 행정심판 당시 제출했던 기존 소명 자료 재검토, 논리적 흐름 부족과 사실관계가 미흡한 점을 보완해 새로운 소장으로 재작성
▶ 행정심판 당시 ‘기각 사유’를 법리적으로 반박하는 근거자료 정리 특히, 단순 탄원 중심의 자료보다 객관적 사실자료 중심의 소송 구조 설계
▶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지 않다는 점을 부각
▶ 대리운전 앱 호출 내역, 통화 이력, 배차 실패 기록 확보, 자발적 귀가 노력이 있었음을 구체적으로 입증
▶ 초범이라는 점과 사고가 없었다는 점, 그리고 운전이 직무와 생계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업무 구조 설명자료 제출
▶ 재직 증명서, 차량 운행 내역, 출퇴근 교통편 부재 상황 등을 통해 생계형 운전자임을 실질적으로 증명
▶ 의뢰인의 반성문, 직장 동료 및 가족 탄원서 확보, 재범 방지를 위한 운전습관 개선 계획서도 함께 제출
▶ 남은 소 제기 가능기간을 고려해 즉시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 접수, 일정이 촉박한 만큼 긴급 대응 방식으로 빠르게 소장 접수 및 기일 배정 요청
구제결과
↓ 면허정지 110일 처분 성공 |
그 결과, 의뢰인은 행정소송을 통해 면허취소 1년 → 면허정지 110일로 감경받을 수 있었습니다.